‘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 인산인해… 열기 ‘후끈’
244
2023.10.10 14:30
첨부파일
-
- 첨부파일: 001.jpg (113.8K)1 2023-10-10 14:30:17
-
- 첨부파일: 002.jpg (86.2K)0 2023-10-10 14:30:17
-
- 첨부파일: 003.jpg (106.9K)0 2023-10-10 14:30:17
짧은주소
본문
독특쿠루·원슈타인·호미들·한요한 등 유명 아티스트 출동하는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이 6일 드디어 그 막을 올렸다.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은 새로운 힙합문화 선도 도시 구축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전야제 축하공연으로 독특쿠루·호미들·한요한·조광일·리듬파워·크루너·마르코·DJ LOVELY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야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전야 공연은 공연 시작 전 리허설부터 시민들이 모이며 기대감을 높이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공연 시작부터 시민들은 출연진에 대한 관심으로 모여들었으며, 특히 전야 축제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김광신 중구청장 등과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인사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들공원은 대전을 개척한 사람들이 만든 최초의 거리다”라며 “우리들 공원이 있는 으능정이 거리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노잼도시라는 말이 있던데 내년 0시 축제는 9일동안 진행하겠다”며 “올해 0시 축제의 경제적 효과가 1700억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3000억 정도로 예상한다. 대전을 핫잼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 K-힙합페스티벌 축제를 재밌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중구는 노인 인구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젊은 분들이 많이 왔다”며 “앞으로 대전 중구도 젊은 친구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적막했던 대전 중구의 밤도 충분히 북적거리고 신날 수 있다는 걸 느끼는 축제였다”며 “우리들공원에서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 일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힙합페스티벌이 꾸준히 이어져 꿈돌이나 성심당 같은 대전 명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힙합 경연대회는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에서 전국대회로 개최된다.
총상금은 2100만 원이며 브레이크 댄스 전국대회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7일에는 브레이크 댄스와 랩 컴피티션 경연대회가, 8일에는 원슈타인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힙합 올 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매일 밤 EDM 파티가 펼쳐지며 이 밖에도 힙합 댄싱 따라하기, 그래피티 전시, 나도 힙합퍼 SNS 인증이벤트 등 힙합문화를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 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101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은 새로운 힙합문화 선도 도시 구축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전야제 축하공연으로 독특쿠루·호미들·한요한·조광일·리듬파워·크루너·마르코·DJ LOVELY 등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야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전야 공연은 공연 시작 전 리허설부터 시민들이 모이며 기대감을 높이며 축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공연 시작부터 시민들은 출연진에 대한 관심으로 모여들었으며, 특히 전야 축제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장, 김광신 중구청장 등과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인사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들공원은 대전을 개척한 사람들이 만든 최초의 거리다”라며 “우리들 공원이 있는 으능정이 거리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노잼도시라는 말이 있던데 내년 0시 축제는 9일동안 진행하겠다”며 “올해 0시 축제의 경제적 효과가 1700억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3000억 정도로 예상한다. 대전을 핫잼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 K-힙합페스티벌 축제를 재밌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중구는 노인 인구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젊은 분들이 많이 왔다”며 “앞으로 대전 중구도 젊은 친구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적막했던 대전 중구의 밤도 충분히 북적거리고 신날 수 있다는 걸 느끼는 축제였다”며 “우리들공원에서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 일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힙합페스티벌이 꾸준히 이어져 꿈돌이나 성심당 같은 대전 명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힙합 경연대회는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에서 전국대회로 개최된다.
총상금은 2100만 원이며 브레이크 댄스 전국대회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7일에는 브레이크 댄스와 랩 컴피티션 경연대회가, 8일에는 원슈타인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힙합 올 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또 매일 밤 EDM 파티가 펼쳐지며 이 밖에도 힙합 댄싱 따라하기, 그래피티 전시, 나도 힙합퍼 SNS 인증이벤트 등 힙합문화를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 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