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전 K-힙합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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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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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 K-힙합 페스티벌’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K-힙합페스티벌은 힙합 경연대회, 축하공연,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힙합 경연대회는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에서 전국대회로 개최됐다.
총상금은 2100만 원이며 브레이크 댄스 전국대회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총상금은 2100만 원이며 브레이크 댄스 전국대회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2023 대전 K-힙합 페스티벌 마지막도 열기 넘쳐
시민 3000여명 운집… 리허설 무대부터 폭발적 반응
원슈타인 마지막 피날레, 짙은 여운을 남기며 대미 장식
대전시민·외지 방문객 “내년에도 다시 찾아오겠다”
김일환 기자 2023.10.08 23:14
대회는 6일을 시작으로 7일 마지막 날인 8일에도 3000여 명의 시민이 찾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은 올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주무대로 꾸며졌다.
본 행사 전 리허설 무대부터 행사를 하는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호응이 컸다.
브레이크 댄스와 랩 컴피티션 리허설부터 참가팀들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올 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에는 경선을 통과한 16개팀이 경연을 벌였으며 900여 팀의 경선을 뚫고 올라온 만큼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올 장르 퍼포먼스는 Daihu Child, nuun, 롤링핸즈, VIVIDNESS, NO LIP, 백미, 루츠댄스아카데미, 4ELEMENTZ, CAPT, 나타라자 브이, 써미트크루, LAMF, 스트리티 크루, sticky, 뽕치바니, S.B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3등은 롤링핸즈가 차지해 부상과 더불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2등은 VIVIDNESS가 차지했으며 부상과 더불어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1등의 영예는 CAPT가 안았다. 부상과 더불어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는 덤이다.
축하공연에는 랩퍼 릴재우, 랩퍼 빈오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끌어 올렸으며 EDM 파티에는 라쿤과 하루가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날은 올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주무대로 꾸며졌다.
본 행사 전 리허설 무대부터 행사를 하는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호응이 컸다.
브레이크 댄스와 랩 컴피티션 리허설부터 참가팀들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올 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에는 경선을 통과한 16개팀이 경연을 벌였으며 900여 팀의 경선을 뚫고 올라온 만큼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올 장르 퍼포먼스는 Daihu Child, nuun, 롤링핸즈, VIVIDNESS, NO LIP, 백미, 루츠댄스아카데미, 4ELEMENTZ, CAPT, 나타라자 브이, 써미트크루, LAMF, 스트리티 크루, sticky, 뽕치바니, S.B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환호 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3등은 롤링핸즈가 차지해 부상과 더불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2등은 VIVIDNESS가 차지했으며 부상과 더불어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1등의 영예는 CAPT가 안았다. 부상과 더불어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는 덤이다.
축하공연에는 랩퍼 릴재우, 랩퍼 빈오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끌어 올렸으며 EDM 파티에는 라쿤과 하루가 무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피날레에 짙은 여운을 남기며 대미를 장식한 건 원슈타인이다. 3000여 시민은 원슈타인과 함께 무대를 즐기고자 끝까지 남아 환호했다.
원슈타인은 ‘밤이되니까’, ‘회전목마’ 등의 노래를 부르며 시민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 참여한 21세 대전시민인 이 씨는 “대전에서 힙합대회가 열려 너무 좋았다”며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도 “첫 날부터 계속해 찾았다. 대전은 더이상 노잼도시가 아니다”라며 “유잼도시 대전에, 힙한도시 대전이 이제 자랑스럽다”고 웃음지었다.
서울에서 왔다는 황 씨는 “대전에서 힙합페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왔다”며 “대전에서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 너무 신나고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또 열리는지 궁금하다. 열린다면 내년에 다시 찾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에는 원슈타인의 축하 공연, 힙합 올 장르 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밤에는 EDM 파티가 펼쳐지며, 이 밖에도 힙합 댄싱 하기, 그래피티 전시, 나도 힙합퍼 SNS 인증이벤트 등 힙합문화를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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