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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보령머드가요제(트롯) 방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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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3-11-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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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5회 보령머드가요제(트롯) 복지TV 방송 영상
주최·주관 : 에이티엔뉴스, 뉴스프리존, 협찬 : 보령시·보령머드축제재단, 후원 : 삼명장

축하무대 : 가수 요요미, 정다경, 한강, 김유선, 최성 등 축하 공연

제5회 보령머드가요제,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1500여명 몰려
머드박람회장 특설무대서 11명 치열한 대결…대상에 '배 띄워라' 송지현 수상
박성희 기자
http://www.at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22

뉴스프리존과 에이티엔뉴스, 삼명장이 공동 주최하고 보령시와 보령머드축제재단이 협찬하는 제5회 보령머드가요제가 3일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가요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15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가수 손빈과 황진희가 사회를 보고 김용태 악단이 연주를 맡았으며 축하 공연으로는 트로트 가수 요요미와 정다경, 한강, 김유선, 최성, 선채은 양 등이 출연하면서 더욱 분위기를 달궜다.

메인은 181팀이 도전한 예심에서 최종 확정된 11명이 열띤 경쟁을 벌인 것이다.

▲이채윤(22·여) ▲김현수(54·남) ▲조연주(33·여) ▲김규빈(24·여) ▲김민경(48·여) ▲박재강(46·남) ▲백승민(48·남) ▲안혜경(42·여) ▲홍진영(37·남) ▲허미나(38·여) ▲송지현(39·여)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대상은 ‘배 띄워라’를 부른 참가번호 1번 송지현(39·여)이 차지했다.

송지현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제가 정말 탈 줄 몰랐다. 처음 도전하는 가요제가 보령가요제”라며 “39살에 처음 나온 가요제에 대상을 쥐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상은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른 참가번호 10번 홍진영(37·남)이, 은상은 ‘님의 등불’을 부른 참가번호 5번 박재강(46·남)이, 동상은 ‘훨훨훨’을 부른 참가번호 6번 이채윤(22·여)이, 인기상은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른 참가번호 4번 김규빈(24·여)과 ‘눈물비’를 부른 참가번호 8번 김현수(54·남)이 수상했다.

상금은 대상이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인기상 각각 25만원(2명)이 주어졌다. 본선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삼명장이 제공하는 상품(2.0.6백세파워,홍삼 한뿌리정과 40만원 상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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